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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부스타터 GGS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자산배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사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코스피에 1억을 몰빵했다면 900만원을 벌었지만,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지수에 분산투자를 했다면 1550만원을 벌었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특히, 미국주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체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현재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원천기술과 글로벌 플랫폼을 다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차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삼선증권의 박경희 센터장님이 말씀하시기도 했는데요! 국내의 유망한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약간의 공부를 더 해, 미국 주식에도 투자해보는 것이 수익률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최근에 읽었던 박곰희님의 "한 번 배워서 평생 써..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의 기사는 전기차 충전소와 관련된 글입니다. 최근까지 전기차 구매에 있어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거리는 아마 '충전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한번 충전하는데, 전력량에 따라 빠르면 수십분에서 수시간이 걸리는 충전시간은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충전시간이 '5분'이라면? 아마 충전시간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일은 거의 없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할 혁신벤처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혁신기술 벤처기업인 '스토어닷' 스토어닷은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2008년 스마트포 ㄴ배터리를 30초 만에 완충하는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스토어닷의 주..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읽는 Simon입니다! 오늘의 기사는 바로 '자율주행'과 관련있는 기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 카카오 등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035년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무려 1조달러(약 1161조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시장을 국내 최고의 자동차 및 IT 기업이 선점을 하게 된다면 분명 한국의 자동차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왜 이렇게까지 자율주행차에 집중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편리함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편리함도 있지만, 바로 '운전자의 이동시간'이 하나의 큰 시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루 평균..

안녕하세요 !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최근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 그리고 곧 있을 카카오페이 등 대어급 공모주청약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8월3일) 마감된 크래프톤의 경우 대략 9:1 수준의 경쟁률(미래에셋증권 기준)을 보이면서 흥행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과 같이, 비싸다는 이유와 상장 첫날 유통가능물량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뱅크는 어떨까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중복청약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83: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공모가 상단인 3만9천원으로 무려 58조원이 몰리기도 했죠. 제가 참고한 기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역시 고평가 논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주..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턴과 취업준비를 병행하다보니, 블로그 업로드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크.래.프.톤 지점에서 근무를 하고있는 제게, 공모주청약 기간은 일이 많아지는 기간일 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그 열기는 지난 SK바사와 SKIET만큼 뜨거웠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핫(Hot)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두 개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첫번째, 비싼 가격 8월 2일, 3일 양일에 걸쳐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고 있지만, 원래 청약날짜는 8월이 아닌 7월이었습니다. 청약 날짜가 변경된 이유는 바로 '비싼 공모가' 입니다. 크래프톤은 금감원의 정정요구에 따라서 45..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동아일보의 기사 중 하나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종목을 보고 아...미리 들어갈 걸... 라고 후회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럽니다...) 바로 "한화투자증권우" 입니다. 1주일 동안 무려 288%(7일 기준) 상승했고, 심지어 오늘(8일)도 상한가를 친 무시무시한 종목입니다. 도대체 한화투자증권우는 왜 이렇게 많이 오른걸까요? 가장 대표적인 호재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나무'가 곧 미국 증시에 상장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주가가 상승세를 탄 것인데요. 그런데 왜 한화투자증권(003530)이 아닌, 우선주..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금이 달러 자산에 투자할 때라는 주장이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화는 최근 2월 말부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IB)들 역시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분기의 달러 상승률은 3%로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주요국 대비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기사 중, "지금이 달러 자산 투자 적기"에서 세 가지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헤지펀드도 베팅 달러 약세에 베팅했던 미국의 헤지펀드의 투기자금이 지난해 8월 이후 순매수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현재 달러 강세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 때문인데요. ..

안녕하세요 !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 기사는 HMM(현대상선)에 관한 내용입니다! 관련 주주분들은 유심히 블로그와 기사내용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오늘은 이름부터 생소한 "메자닌(Mezzanine)"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드려 볼 계획입니다 :) 먼저 기사의 내용은 HMM이 메자닌을 대량 장내 매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작년 12월에 발행한 2400억원 어치의 CB(전환사채)를 공모로 발행습니다. 이 가운데 약 1000만주에 대한 주식 전환 신청이 지난 3월 1~15일에 접수됐고, 이는 31일 주주의 계좌에 입고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주식은 29일부터 매도가 가능하여 직전 2거래일 간 매도물량이 쏟아져 아래처럼 주가를 끌어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하락요인에는 이 뿐만 아니라, 수..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관한 내용이라 최근 공모 이후 주가 관련 내용도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공모주의 시스템이 바뀌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공모 첫날 따상(장 시작 직후 두 배로 시작하여 30% 상한가에 도달하는 것) 에 성공하여 169,000원에 에 거래가 되었고, 그 다음날 190,000원에 도달 후 현재까지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3월30일 기준 127,000원 대) 사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주가에 대한 내용이 아닌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사업 중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ㅎㅎ 워낙 큰 이슈가 되었던 종목이라, 간단히 설명을 드려보았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한..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오늘의 기사는 주식시장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금리'에 관한 기사입니다. KTB투자증권의 김한진 수석연구위원께서 금리에 대한 Q&A를 진행해주셨는데요, 16분 가량되는 영상의 질문과 답변을 글로 요약해보았습니다 :) 영상을 보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글을 꼼꼼히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한진 수석연구위원께서는 미국 금리가 더욱 빨리 그리고 많이 뛸 것이라고 전망하고 계시는데요, 어떤 이유로 금리상승 전망을 하고 계시는지 질의응답 내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Q미국금리 상승요인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작년 경기가 바닥을 쳤고, 올해 경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는 오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