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지금이 달러 자산 투자 적기"…전문가들이 본 3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금이 달러 자산에 투자할 

 때라는 주장이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화는 최근 2월 말부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IB)들 역시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인베스팅닷컴, 달러인덱스

 

1분기의 달러 상승률은 3%로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주요국 대비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기사 중,

"지금이 달러 자산 투자 적기"에서

세 가지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헤지펀드도 베팅

 

달러 약세에 베팅했던 미국의 헤지펀드의

투기자금이 지난해 8월 이후 순매수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현재 달러 강세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 때문인데요.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최근 연1.7%까지 상승하면서

연초 0.9% 대비 3개월 만에 0.8%p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2조달러 인프라 부양책과

공격적인 뱃긴 접종에 힘입어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美경기 매우좋다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무려 7%나 됩니다.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45년 만에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앞지를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UBS 등

주요 IB에 의해 산출되고 조정이 된 것인데요.

종전에 제시했던 경제성장률을 잇따라 상향조정하면서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3. 믿을건 결국 달러

 

전통적 안전자산인

채권, 엔화, 금 등에 대한 믿음이 약해졌습니다.

 

최근 이케고스캐피탈 매니지먼트와 관련한 마진콜 이슈는

시장의 변동성과 불안감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오던

콜업션 거래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투기심리가 한풀 꺾인 시그널로 보인다고 합니다.

 

FED의 경기 부양책과는 별개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체적으로 긴축하는

모습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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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폭락장과

그 이후의 미국 증시 랠리를 경험한 투자자는 달러야말로

리스크가 커질 때 주목해야 할 자산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럼 달러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요?

 

두 번째 기사에서는 인프라 및 친환경 관련 ETF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알아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40465621

"지금이 달러 자산 투자 적기"…전문가들이 본 3가지 이유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40465561

달러자산 쉽게 투자하려면…"美 인프라·친환경 ETF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