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부스타터 GGS
6일 상장 카카오뱅크...따상 가능성은?[이데일리] 본문
안녕하세요 !
경제신문읽는 Simon입니다.
최근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
그리고 곧 있을 카카오페이 등
대어급 공모주청약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8월3일)
마감된 크래프톤의 경우
대략 9:1 수준의 경쟁률(미래에셋증권 기준)을
보이면서 흥행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과 같이,
비싸다는 이유와
상장 첫날 유통가능물량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뱅크는 어떨까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중복청약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83: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공모가 상단인 3만9천원으로
무려 58조원이 몰리기도 했죠.
제가 참고한 기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역시 고평가 논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주가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은행주의 PBR은 0.44배, PER은 5배 수준이지만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기준 PBR은 3.7배, PER은 56배 에 달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가 테크기업이 베이스이기에,기존의 은행과는 조금 다르게 기업가치를 평가할 필요는있겠지만, 같은 은행업종으로서어떻게 보아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카카오뱅크의 고객수는 이미 1600만명으로,
앞으로 가입자 수 증가율은 점차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즉,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게다가 인터넷은행의 특성상, 저신용(4-7등급) 대출 비중을23년까지 30% 까지 늘려야하기 때문에,시중은행에 비해 비교적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메신저 점유율 96%
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톡이
더욱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
이러한 고평가 논란이 잠재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002288
카카오뱅크, 따상 가능할까…6일로 쏠리는 시선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6일 상장한다. 이미 일반 청약기간 58조원을 흡수하며 인기를 끈 카카오뱅크지만 향후 주가 전망은 엇갈린다.
news.naver.com
'경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경]스토어닷·K배터리 '맞손'…전기차 5분완충 시대 연다 (0) | 2021.08.17 |
---|---|
[한경]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0) | 2021.08.13 |
공모주 크래프톤.. 과연 그 열기는? [feat. 한국경제] (0) | 2021.08.03 |
[동아]일주일새 3배 폭등… 우선주 ‘묻지마 투자’ 주의보 (0) | 2021.04.08 |
[한경]"지금이 달러 자산 투자 적기"…전문가들이 본 3가지 이유 (0) | 2021.04.05 |